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카키 시오 (문단 편집) == 특징 == [[술]]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등장시에는 거의 술병을 손에 뗀 적이 없다. 술병을 딸 때도 곱게 따지 않고 병목을 날린다거나 뚜껑을 돌려열지 않고 손가락으로 튕겨서 여는 등 별 특이한 방법으로 술을 마시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가능한지는 둘째치고 절대 따라하지 말자. 유리병을 이렇게 따면 유리가루 들어간다. 암흑사회에서 한바탕 크게해서 양산박의 재정에 보태고 있다. 같은 양산박 멤버인 [[코우에츠지 아키사메]]나 [[바 켄세]]처럼 일정한 수입이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지하 격투장 등지 에서도 이름이 상당히 알려져 있고[* 보는 즉시 다들 도망갈 정도로 유명하다. 아파차이도 뒷골목 무에타이계의 사신이라는 이름이 괜히 붙은 게 아니라는 듯 물리적으로 지옥에 떨어진다며 두려워한다. 오죽하면 관장이 '''제발 돌아가주시라며''' 무릎 꿇고 도게자를 하며 빈다. 그래서 사실 지하 격투장은 더 이상 거의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 달인과의 싸움이 걸린 경호나 엄호 임무에는 꼭 따라간다. 어찌 보면 세계화가 가장 많이 되어있는 달인일지도. 때문인지 어울리지 않게 영어에 능통하다. 다만 러시아어는 모른다. 작 중에서 [[어둠]]의 달인과 붙는 경우가 많은 스승이며 특히 다수의 어둠의 달인과 붙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때마다 본인의 실력이나 실전적인 기술을 통해 빠져나오기도 한다. 특히 이치에이큐켄의 최상위 실력자인 [[칼라리 파야트]]의 달인 [[셀로 라프만]]과 막상막하의 승부를 보여주기도 한다. 거기다 셀로 라프만이 예상치 못한 실전적인 방식[* 철판을 차 올려서 공격한다던가, 수염을 잡는다던가.]을 사용해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자, 그걸 지켜보던 권마사신이 흥미를 느끼며 싸우려고 하는 모습도 보인다. 가끔 나오는 암흑사회견학 파트는 이러한 사카키의 강함이 제대로 보여지는 파트이기도 하다. 달인 중에서도 거의 최고의 위치임을 암흑사회견학 때마다 보여주고 있다. 양산박과 대비되는 일영구권(이치에이큐켄)의 달인 중 하나인 인월권신(진에츠켄진) 혼고 아키라와는 켄이치 작품 내에서 거의 보기 드문 진짜 라이벌 사이다. 실제로 실력은 서로 호각이며 서로가 살인권/활인권, 기도 각각 정(靜)/동(動)으로 대비된다. 심지어 기의 타입뿐 아니라 성격도 대비되는데 사카키는 다혈질에 쉽게 흥분하는 성격이지만 혼고는 반대로 냉정하고 매우 차분하다. 이런 성격 때문에 원래는 사카키가 공격적인 [[천지상하의 자세]]를, 혼고는 방어적인 앞날개 자세를 취했었으나 스즈키 하지메의 조언으로[* 사카키는 공격하려는 의지가 강해 조바심이 생기고, 혼고는 너무 신중한 탓에 오히려 빈틈이 생기기 때문에 일부러 반대되는 자세를 취해서 단점을 극복하는 것.] 서로의 자세를 바꾸게되었다.[* 덤으로 좀 농담성이긴 하지만 활인권 중 제일 살인권스러워 보이는 게 사카키 시오고, 살인권 중 제일 활인권스러워 보이는 게 혼고 아키라다. 사카키는 원래 살인권으로 무술을 배운데다가 동의 기로 감정을 폭발시켜 싸우다보니 살인만 하지 않고 본심은 선하지만 상당히 난폭하게 보여지고, 혼고는 자신과 적대하는, 일정 이상의 강자일 경우에만 한정해서 살인을 하는 철칙 때문에 그렇게까지 흉악하진 않다.] 승패도 252전 125승 126패 1무[* 이 작품에서 정말 보기 드문 무승부 판정이다. 외부적 요인 없이 난 무승부라서 주나자드도 잔꾀가 없는 정직한 사투, 후세에 길이 남을 무승부라며 칭찬했다.]로 서로가 자신이 126패라고 여기고 있다.[* 혼고는 살인권으로서 사카키를 죽이지 못해서. 반면 사카키는 활인권으로서 자신의 목숨을 걸어서라도 혼고를 살인권에서 손을 떼게 하려고 했지만 결국 혼고를 막지 못했기에 그 승부를 자신의 패배로 생각하고 있다.] 거기다 상대가 자신이 졌다고 여기고 있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비록 적이지만 상대에 대한 믿음도 굉장한 편. 작중에서도 종종 '진정한 라이벌인가?' 라고 묻거나 '진정한 라이벌이구나' 하고 생각하는 걸 보면 자타공인인 듯. 가족관계로는 누나가 있다. D 오브 D 때 이산 스탠리가 레이첼 스탠리에게 갈굼 당하는걸 보고 "하긴…누나란 무섭지"라는 말을 한 적이 있었다. 시구레의 반응은 "너도…누나가 있었냐?" 이후 사카키와 혼고의 과거에서 뒷모습이 등장했는데, 그야말로 초 나이스바디… 얼굴은 등장하지 않았지만 스즈키와 혼고가 넋을 잃고 바라보고 다음 장에서는 홍조까지 띄운 걸 보면 얼굴도 엄청난 미인인듯. 그런데 사카키가 소중히 아끼는 바이크는 원래 누나가 타던 거였다. 설마…? 그런데 이 누님도 굉장한 달인으로 보인다. 소총을 든 사내들이 득시글대는 곳에 태연하게 도시락을 배달하러 가는 것이나, [[스즈키 하지메]]가 그녀에게 총을 들이댄 사람을 해치울때 사카키는 “잘하는걸! '''누나한텐 별 필요없지만.'''”이라고 말했다.[* 정작 그 누님은 도시락 배달해주고 바로 시크하게 뒤도 안 돌아보고 갔다.] 켄이치 내에서 보기 드문, 숨겨진 여고수일 가능성이 높다. 놀랍게도 '''약혼자'''가 있다. 바로 D of D 편에 등장한 제니퍼 그레이[* 총의 달인 랜슬럿 그레이 대령의 딸. 아버지와 같은 사격 실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어렸을 적의 제니퍼가 술을 마시던 사카키에게 달라붙자 어린아이 달래듯 결혼해 주겠다는 말을 내뱉은 것을 진담으로 알아듣고 대시하는 모양새라 꽤나 곤란한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